다시는 절대로 복구 못하게 파일 영구 삭제하는 방법


다시는 절대로 복구 못하게 파일 영구 삭제하는 방법

(*Windows 운영체제 기준) "파일 삭제"라고 하면 보통 아래 방법을 떠올리실 겁니다. 삭제하고 싶은 파일을 휴지통으로 옮기고, [휴지통 비우기] 버튼을 눌러서 삭제하곤 하지요. 그러면 파일이 지워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 지운 파일크기만큼 용량이 늘어나니까요. 그치만 이런 방식은 지운게 아니라 지운 흉내만 낸 방식입니다. 정확하게는 해당 파일이 있는 공간을 운영체제가 "비어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게끔 하는 것이죠. 이는 실제 파일과 파일의 위치를 담은 디스크 내 주소와의 연결만 제거한 것으로, 실제 파일이 위치했던 곳에 가 보면, 다른 데이터로 덮어씌워지지 않은 이상 복구 프로그램 등을 사용하면 복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뉴스에서 보는 검찰 압수수색같은게 들어와서 포렌식을 해서 이러한 자료가 유출되었다 하면 그중 상당수는 지우긴 했지만 제대로 지우지 않아서 복구된 경우입니다. 하드디스크와 같이 원판이 돌아가는 형태로 작동하는 저장장치, SD카드나 USB와 같은 휴대용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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