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9월을 마무리하며


아무 생각 없이 9월을 마무리하며

진짜 저도 이렇게 열심히 (스스로) 블로그를 운영한 적은 없었습니다. 9월 26일은 제 생일입니다. 이제 저는 정신적으로는 그러지 못했지만 완전한 성인이 되고 말 겁니다. 도대체 왜? 물론 거의 수학이나 컴퓨터(전공)같은 이야기이지만요. 제가 알아둔 걸 남기기도 하고 그걸 다시 친구나 다른 불특정 다수들에게 공유할 목적으로 글을 조금 쓴게 전부입니다. 친구들이 제 글을 보긴 하냐구요? 글쎄요, 잘은 모르겠습니다. 저도 노력은 합니다만, 저의 technical한 글쓰기 실력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니까요. 물론, 여유가 나서 노래나 다른 주제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 플레이리스트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현재 대학생때까지 모아놓은 2,000곡이 넘는 노래들이 있는데 저는 아직까지 10%도 소개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2,000곡을 전부 소개하는건 아무리 봐도 말이 안 되지만, 적어도 괜찮았다고 생각하는 노래들은 좀 소개해보고 싶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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