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전립선암,대장암,간암의 일본 중입자치료 장점과 절차 알아 보기

2022년 7월 현재, 일본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7개의 중입자치료 시설이 있으며, 한국은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이 드디어 2023년 초 개원을 목표로 연세중입자치료센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 치바현에 소재한 QST병원은, 1994년부터 중입자치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임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 중입자치료 병원에서 췌장암,전립선암,대장암, 폐암, 골간부육종, 자궁암 등으로 중입자치료를 받기 위한 절차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본 QST병원 중입자치료센터 먼저 중입자치료란, 탄소이온을 어마어마한 크기의 전용 가속기에서 광속의 약 70%까지 가속한 후, 암세포에게만 집중적으로 조사(照射)하는 방사선 치료의 하나입니다. 기존 방사선 치료에 사용되는 X선이나 감마선은, 암세포 이외의 주변 장기에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키지만, 중입자치료는 암세포 이외의 정상세포에는 거의 부작용이 없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일반 방사선치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