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vs 생산자 그리고 그 위에 “기획자”가 있다구?

#소비자 #생산자 #기획자 요즘 많은 사람들이 소비자 vs 생산자라는 말을 많이 한다. 나도 이 말을 알기 전인 작년 상반기까진 소비자의 삶을 살아온 거 같다.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많아지며 자연스레 생산자라는 키워드에 관심을 갖게 됐고, 그 키워드가 마음에 든 나는 점점 생산자가 되어 가고 있는 거 같다. 여기서 소비자와 생산자를 생각해 보면, 소비자란 말 그대로 무언갈 사고, 먹고, 보고 등등 음식부터 콘텐츠까지 뭐든 사용자 입장이 되는 것이다. 그에 반해 생산자는 무언갈 샀는데 그거로 다른 걸 만드는 등 다른 소비자를 위해 만드는 사람이다. 예를 들어, 피아노 건반을 너-무 사고 싶어서 일단 구매해서 즐겁게 연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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