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MMORPG 바람의나라가 걸어온 발자취


최초 MMORPG 바람의나라가 걸어온 발자취

바람의 나라는 올해 26주년을 맞이한 MMORPG로 국내와 세계 모든 지역에서 가장 오래 서비스하고 있는 장수 게임입니다. 과거 1990년대에 최초로 선보인 MMORPG라는 타이틀은 다이얼 방식 모뎀을 사용해 통신 고지서의 금액이 어마 무시한 이유에도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유료로만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게임이었는데요. 2005년 7월까지 유료화 정액제 서비스였지만 더 이상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한 넥슨은 2005년 8월 1일부로 넥슨 클래식 온라인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전격 무료화를 선언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평소 유료화에 부담을 느낀 유저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동시 접속자 수 13만 명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컴퓨터의 보급이 지금과 비교됐던 (구 버전) 과거에는 그래픽이 다소 완성도 있는 모습이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그래픽의 선명함(신버전)이 달라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바람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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