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2 노트 - 허리 부상, 작년 이맘 즈음 파리 여행


201222 노트 - 허리 부상, 작년 이맘 즈음 파리 여행

지난주 월요일에 계단을 오르다 허리를 다쳤다. 한 계단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 찌릿한 느낌과 함께 엄청난 고통이 밀려오더니 난간만 겨우 붙잡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그대로 얼음이 돼버림ᅲᅲ 급한 대로 몸을 주저 앉아서 기어가려고 했는데 발가락만 움직여도 통증이 심한 탓에 남편 부축을 받고 겨우겨우 안방으로 올라가 바닥에 그대로 뻗어버렸다. 때마침 남편이 휴가였길망정이지 혼자 있는데 다쳤으면... 으으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암튼 일주일 동안 남편이 집안일하랴 세끼 대령하랴 병수발드느라 엄~청 고생했다. 당신을 프로 수발러로 임명합니다.. 바닥에 담요 덮고 누워있다가 남편이 식사 가져다줘서 먹으려고 부축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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