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일상] 늦은 1월 이야기 - 별 헤는 밤, 새해 눈 내린 일상, 눈사람 만들기, 봄 날씨, 깨끗한 하늘, 영국에서의 겨울 마지막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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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영국엔 눈이 잘 안 오는데 이례적으로 이번 겨울에는 눈 구경을 많이 했다. 이 날도 어김없이 늦잠을 자는데 밖에서 들리는 옆집 아가들의 꺄르르~ 웃음소리에 눈이 떠져 커튼을 젖히니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온통 새하얗게 변한 풍경을 보고 너무 신이 나서 남편을 깨워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갔다. 산책하다 발견한 눈사람 이른 아침부터 누군가 앙증맞게 만들어놨다 ^^ 산책 갔다 돌아와서 열심히 눈사람 만들었다. 눈을 굴리는 건 쉬웠는데 들어 올리는 게 너무 힘들어서 남편한테 SOS 쳐서 같이 올렸다~ 거의 2시간 넘게 걸려서 완성!! 나무젓가락 꽂아서 팔 만들고 m&m으로 눈이랑 입 만들었는데 번지는 건 생각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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