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1일 1포 결과는? 저품질 블로그 탈출?!

꽤 긴 시간 방치되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것이 지난 9월 경 그때까지는 저품질이라는 말이 뭔지, 누락이 뭔지도 몰랐다. 그냥 예전에 올렸던 글의 키워드가 유입 검색어에 하나도 안 뜨길래 직접 검색해 봤더니 제목을 통째로 갖다 넣어도 검색이 안되어서 의아했다. 여기저기 검색해서 알아보고 나서야 '#저품질블로그 #검색누락 '등 네이버 블로그 나름의 룰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ㅠ #블로그저품질 #저품질탈출 ** 네이버에서는 공식적으로 저품질 블로그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흠..직접 하다보면 무언가 인공지능이 포스트를 걸러내고 상위 결과에 올리고 하는 등의 행위에 어떤 룰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확인할 수가 있다. 물론 나는 블로그를 엄청 키우거나 프로(?) 블로거가 되려고 시작했다기 보다, 블로그에 올려둔 몇 몇 글을 시간이 흘러 읽어보니 일기장 같은 느낌도 들고 랑이랑 추억여행도 하게 되고 너무 재미있어서 시작한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쨋거나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