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코끼리와 병아리 드로잉하기, 자동차그리기

생각해보니.. 제가 코끼리를 그려본 적이 없더라고요. 그 동안 선호하는 곰과 토끼 고양이 정도만 그려더라고요. 그래서일까 첫번째 코끼리는 몸이 길더라고요.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그렸는데요. 두번째 코끼리는 뭔가 납작하네요. 많이 그려봐야 되겠어요. ㅎㅎ 자동차도...도전의 연속..ㅋㅋ 일단 오늘의 드로잉에 목표를 맞추고 올려봅니다. 그릴수록 어려운 세계입니다. 이번에 한 스크래치는 너무 신기했어요. 국민학교 초등학교 때 색색의 크레파스로 도화지를 채운 뒤 검은색 크레파스로 다 덮어본 기억 모두 있으시죠? 요새는 간편히 긁기만 하면 되도록 상품도 나와있던데요. 다하고 나면 바닥에 긁고 난 검은색 크레파스 부스러기가 남는데 요건 그럴 걱정이 없네요. 신기한 드로잉의 세계입니다 :) 내일도 행복하게 그려야겠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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