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GARDENING 마오리 소포라 살리기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 벌써 마른 잎을 정리해 주고 가지를 친 뒤 2주라는 시간이 지났다. 초록색 잎은 건강해 보이지만... 손만 대면 우수수수 떨어지던 아이들이다. 이렇게 마른 칭구들은 이미 가망이 없다는 말에 과감히 떼어버렸음. 창틀 더러움 주의 ️ 그 뒤... 과습이 원인일 수도 있다는 말에 흙 잘 마르라고 돌멩이도 치워주고 창가에서 바람도 맞게 해줬는데 (나중에 알았는데 영양제는 이럴 때 역효과라고 한다ㅠ) 2주 전 사진 아님 전혀 달라진 게 없는 마오리 소포라. 우리... 좋았잖아... 틀린그림찾기? 이 노래가 절로 생각이 났다 c 하지만! 난 포기 안 해! '마오리 소포라'라는 이름의 뜻을 기억한다구! 척박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잘 자라는 게 마오리족을 닮아서 마오리 소포라라고!!!! 웃는 거 아님 우는거임ㅠ 그렇게 두 번째 처방(?)에 들어간다. 일단 오른쪽에 있던 가지는 보내주기로 했다. 슬프게도 자세히 보면 쪼글쪼글 ...
#가지
#죽은
#잎마름
#식집사
#식물
#소포라
#새순
#살리는법
#살리기
#반려식물
#마오리
#마른
#과습
#가지치기
#홈가드닝
원문링크 : 3살짜리 마오리 소포라 살리기 프로젝트 2 (feat. 새순...?!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