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134. Mondays Blues, 수영으로 극복하는 월요병 c

Episode 134. 24년 3월 11일 아침 수영 ⋆⁺₊ c ccccc'c cccccccc ⋆⁺₊⋆ ‧͙ *̩͙ 강습 ️ 자유수영 오늘의 목표 배영 및 자유형 발차기 연습 및 접영 조금 컨디션 운동 평가 /5 보통 워밍업 자유형 (400M) 자유수영 배영 킥 - 스윔 - 킥(400M) 자유형 킥 - 스윔 - 킥(400M) 접영 잠을 설치고 겨우 눈을 뜬 월요일 아침! 주말이 가는 게 아쉬웠는지 꿈에서도 놀러 다니느라 무겁고 피곤한 몸을 일으켜 세웠다. 요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매우 큰 편. 특히 잘 때도 온도차 때문에 곤란을 겪고 있는데 잠이 들 때는 추워서, 한참 잘 때는 더워서 도저히 온도를 맞출 수가 없기 때문이다. c 오늘 아침도 영하 1도로 꽤 추운 날씨여서 샤워시간이 나도 모르게 1분 정도 길어졌음. 50분 수영, 10분 휴식을 하는 수영장이다 보니 정시 전에 입장하면 반드시 레인 앞에 서서 대기를 해야 하는데 이 시간이 생각보다 춥고 길다... c 그래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