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차 - 둥굴레차


한국인의 차 - 둥굴레차

구수한 맛이 특징인 한국인의 차 둥굴레차 허브티처럼 한 번 먹을 때 우려먹는것이 아닌 큰 들통에 바싹마른 둥굴레를 넣고 팔팔 끓인다음 식혀서 먹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둥굴레를 하나하나 우리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둥굴레차는 둥굴레의 뿌리줄기를 말린 뒤 볶아서 만든 차로 누른밥에 물 타먹는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둥굴레 차 안에는 소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있다고 하나 미미하다고 알려지고있다 순한 약재이지만 많이 마시게되면 심박수가 증가하는 부작용이 있다고하니 평소에 혈압이 있는 사람이라면 갑자기 많이 먹는것을 유의하기바란다. 취향으로 적어보자면 티백으로 우려내서 마시는것보다 시장가면 말린 둥굴레를 한됫박씩 판다 그거 사다가 큰 주전자에 넣고 우려먹는게 더 고소하고 맛있다 그렇게 우려낸 둥글레차를 여름에 유리병에 너놓고 냉장보관 3시간후에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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