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상/육아]오늘의 이야기


[캐나다 일상/육아]오늘의 이야기

겨울처럼 보이는 봄의 하루 어제오늘 눈이왔다. 그러면그렇지 캐나다 방심할 수 없는 4월, 그런데 생각해보면 한국에 있을때도 나에게 4월은 참 변덕스런 날씨로 기억된다. 딱 20년전 이맘때쯤 눈이왔던 기억이 생생하다. 어제 싸래기눈이 오는걸 보면서는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 아침 눈이 쌓인걸 보니 봄을 앞두고 매년 반복되는 생소함이랄까..? 그런데 자세히 보니 이 풍경에는 봄도 있고 겨울도 있다. 파릇파릇한 잔디위에 눈이 앉았고, 나무들에는 새순이 보였다. 지나칠 뻔한 풍경이 새삼 아름다워 보였다. 여리여리한 새순이지만 눈이 와도 잘 자라겠지 꿋꿋하게 내가 가져야할 태도인거 같아서 바쁜 아침인데도 유심히 잠시 쳐다봤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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