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같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내 이야기 같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이 책을 읽는 순간, 저의 회사생활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권사원으로 시작해 김부장까지, 모두 내 이야기처럼 느껴져 감정이입이 확 됐어요. 특히 김부장님의 이야기는 눈물까지 날 정도였다는... 직장인이라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는 꼭 읽어보기를 바랍니다. 1편 김부장, 2편 정대리와 권사원, 3편 송과장 총 3권이 있는데 현실적인 직장생활을 유쾌하게, 신랄하게 다뤄 영화 3편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교훈적인 이야기인데 심지어 재미있습니다. 쉽게 읽히는 책이니 출퇴근 할 때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 김부장 편 꼰대의 전형, 김부장 25년차 직장인, 진급 누락 없이 부장까지 승진, '보고서의 달인'이긴 하나 '소통 부재의 달인'이기도 하다. 외제차 끌고 다니는 팀원을 버릇없다 생각하며, 팀원이 열심히 정리한 내용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고쳐 쓰는 막무가내파 팀장이다. 공감과 협업이 부족해 결국 공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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