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가 되는 스토리, 사람 낚는 스토리가 있는가?

안녕하세요, 스토리의 재미를 1% 올린 맥코이 입니다. 저는 스토리가 있으면 뭐든지 좋습니다. 책이 스토리가 있으면 공감이 돼서 쉽게 읽히고 사람이 스토리가 있으면 재미가 있어 늘 함께 하고 싶어집니다. 물론 이 책은 마케팅에 스토리가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만, 마케팅도 사람을 낚는(?) 기술 중의 하나이니, 당연히 스토리가 필요하겠죠? 무기가 되는 스토리, 이 책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헷갈리면 이미 진 것이다. 스토리로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라!" 요즘엔 정보가 흘러 넘쳐 눈과 귀 모두 닫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돈 있는 기업들 전부 비슷비슷한 방식으로 마케팅을 하니, 뭘 해도 고객은 헷갈리겠죠? 그럼 게임 오버! 저자는 말합니다. 고객은 기업의 스토리보다, 자신들의 스토리에 관심이 있다고! 그래서 기업들은 고객을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마케팅은 고객에게 이렇게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 세상 주인공은 나야나! 나야나!" 그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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