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거리두기 해제로 오산시 도서관 운영 정상화 잰걸음


[시민기자] 거리두기 해제로 오산시 도서관 운영 정상화 잰걸음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18일 드디어 폐지됐습니다. 2년 1개월여만입니다. 이에 맞추어 대중시설에 대한 영업시간과 인원 제한 등이 모두 해제됐지요. 4월 25일부터는 영화관, 대중교통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취식도 허용됩니다. 5월 초로 예정된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결정 등에도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엔데믹(Endemic)이 눈앞에 구체화되는 시점이 곧 올 것 같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생활 속 여러 가지 모습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겠습니다. 우리 오산시가 자랑하는 각 동별 도서관들도 정상화를 위한 잰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오산시 도서관 운영 안내문 (촬영: 심선식 기자) 우리 오산시에는 공공도서관 7개소(중앙/꿈두레/초평/청학/양산/소리울/햇살마루)와 공립작은도서관(고현초꿈키움, 무지개, 쌍용예가) 3개소가 있습니다. 상기 이미지는 오산시 양산동에 위치한 양산도서관 게시판에 붙은 안내문인데, 이에 의하면 5월 2일 휴관일에 준비과정을 거쳐 열람실 운영시간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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