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10월 오산시


[시민기자]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10월 오산시

추석 지나고 10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우리 오산시도 점점 가을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아직은 초가을이라고 해야겠지요. 주말을 맞아 오산의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네곳을 특별히 돌아보았답니다. 오산의 가을을 엿보러 함께 떠나실까요? 먼저 세교지구의 고인돌 공원을 찾았습니다. 도심의 허파 역할을 하며 여유로운 푸르름을 자랑하여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죠. 고인돌공원 전경 (촬영: 심선식 기자) 가을바람에 흔들리며 신비로운 은빛, 금빛 물결을 이루는 억새밭을 담아봤습니다. 항상 갈대와 혼동되기도 하지요? 갈대는 습지에 많고, 억새는 육상에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억새밭과 함께 담아본 아파트 (촬영: 심선식 기자) 고인돌 공원의 또다른 명소, 장미뜨레에 가보니 수국이 빛바래져 누런 가을색을 띄고 있습니다. 정작 장미꽃은 볼수 없어 아쉬웠네요. 장미뜨레의 빛바랜 수국 (촬영: 심선식 기자) ( 기사 하략 ) 오산시 시민기자 심선식 기사승인: 2021년 10월 15일 (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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