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왜 야옹하고 울까?


고양이는 왜 야옹하고 울까?

우리나라에서는 고양이가 '야옹~~'하고 웁니다. 영어로는 미아우(mew, meow), 일본에서는 냐~, 냥~(ニャー, ニャン), 중국에서는 미미, 먀오라고 운다고 하네요. 모두 비슷비슷한 발음으로 우는것 같네요. 하지만 고양이는 '야옹'소리 말고도 다른 소리도 냅니다. 꼬로로록, 또로또로, 먀먀먀, 캬야~~~ 등이 있습니다. 그럼 고양이는 왜 '야옹'하고 울까요? 사실 고양이의 '야옹'이라는 울음소리는 야생의 고양이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집고양이들도 자기들끼리 있을 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야옹은 인간과 함께 있을때 내는 소리입니다. 야옹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 고양이들이 내는 소리입니다. 이 야옹이라는 소리로 엄마 고양이의 주의를 끈다고 합니다. 엄마 고양이는 이 야옹이라는 소리를..


원문링크 : 고양이는 왜 야옹하고 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