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냐는 정말로 위험한 생선일까?


피라냐는 정말로 위험한 생선일까?

피라냐 하면 무슨 생각이 드나요? 우리는 영화나 소설에서 사람이 아마존 강에 빠졌는데 거기에 있는 피라냐 때가 와글와글 몰려들면서 사람을 순식간에 해골로 만드는 걸 보아 무서운 물고기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미국 전 대통령 루스벨트도 브라질 여행 후 "피라냐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물고기이다. 이 녀석들은 물속에 손을 담근 사람의 손가락을 뜯어먹고, 부상당한 사람이나 짐승을 산 채로 먹는다"라는 말을 해 100년 전에도 위험한 물고기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대중의 인식을 잘 나타낸 영화가 '피라냐'라는 영화이죠. 그리고 피랴냐는 이빨만 봐도 뾰족뾰족해서 사람을 잘 뜯어먹게 생겼습니다. 그러면 피라냐는 정말 사람을 뜯어먹는 살인 물고기일까요? 정말 물에 빠지면 피라냐가 달려들어 우리를 뼈만 남기로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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