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 공동경비구역JSA, 결말미포함리뷰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 공동경비구역JSA, 결말미포함리뷰

(줄거리1)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돌아오지 않는 다리 북측 초소에서 북한 초소병(신하균 분)이 총상을 입고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이후 북한은 남한의 기습테러공격으로, 남한은 북한의 납치설로 각각 엇갈린 주장을 한다. 양국은 남북한의 실무협조 하에 스위스와 스웨덴으로 구성된 중립국 감독위원회의 책임수사관을 기용해 수사에 착수할 것을 극적으로 합의한다. 영화 초반에는 굉장히 어두운 분위기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마치 남북한에 당장이라도 전쟁이 날 것 처럼 말이죠. 실제로 북측의 병사(신하균 분)이 총상을 입었기 때문에 이는 바로 내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습니다. 다행이도 국가간의 전쟁으로 이어지진 않고 스웨덴 하의 중립국 감독위원회가 세워짐으로써 사건을 조용하게 마무리 하려고 하죠 영화 초반에 이렇게 위급하고 어두운 분위기였기 때문에 후반부로 갈수록 다가오는 감정의 소용돌이의 크기는 더 커집니다. 중립국 감독 위원회에서는 책임수사관으로 쮜리히 법대 출신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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