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46, 쪽쪽이 거부와 낮잠/밤잠 대환장 파티


D+146, 쪽쪽이 거부와 낮잠/밤잠 대환장 파티

쪽쪽이 거부는 사실 좀 더 되었지만... 쪽쪽이 없이 잘 자길래 한동안 안 썼는데 어느 순간 잠투정이 엄청 심해졌다. 잠투정은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은데 졸려해서 눈과 코를 비비고(요샌 하품하는 걸 보기 힘들다.) 짜증이 난 것 같은 소리를 내면 졸리는구나~ 해서 침대로 데려다주면 눕는 순간부터 울고불고 난리가 난다. 안아줘도 안 달래지고 그냥 계속 울다가 지쳐 쓰러져 잠드는 경우가 태반이다. 원래 밤잠만 그러더니 요새는 낮잠 시간에도 온 힘을 다해 울다가 지쳐 잠들고 자는 와중에 갑자기 울면서 눈을 뜨질 않나.. 그래서 꼭 연장은 안아줘서 여러 번 해줘야지 1시간 반~2시간 정도 잔다. 어제는 새벽에 6시에 첫수를 시작했는데 밥 먹고 바로 잘 줄 알았더니 안 잠.. 그래도 이때는 울진 않았는데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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