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의미국 빈티지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꼭 챙겨봐야하는 영화들이 있다.이 시대에 개봉된 볼만한 영화 대부분이의상이나 소품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만,개인적으로Clueless, The Parent Trap, Heathers이렇게 3개 작품이 가장 맘에 든다.캬 오프닝부터 감각적.요즘 폰트 스타일링을 다시 연습중이라영화 타이틀이나 간판 속 글씨들이그냥 보이지 않는다.정말이지 포토샵과 일러스트는하면 할수록 더 어려운 것 같아....ㅠ사실 헤더스는 스토리나 연출로만 따지자면....좀 당혹스러운ㅋㅋㅋㅋ 영화다.네이버 영화평에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라는 리뷰가 있을 정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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