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1] 명품동네 스리랑카에 가보셨나요?

언젠가 꼭 다시 가고픈 그런 곳이 있어서 일상에 기운이 날 때가 있네요! 혹시 알고 계시나요? 푸르른 인도양, 보석 같은 산과 숲, 순박한 사람들이 어우러진 참 아름다운 섬, 스리랑카. 참 행복한 명품동네 스리랑카의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1. 담불라의 시기리야락 언젠가 문명 불가사의에 꼭 등장할 시기리야락입니다. 2. 미네리야국립공원의 코끼리 아프리카에 가지 않아도 대자연의 코끼리들을 볼 수 있는 다양한 국립공원들. 3. 인도양의 파도가 부는 갈레 아이들이 한껏 물장구치는 갈레Galle의 바닷가. 몇 년 전 12월, 삽시간에 정해진 스리랑카 여행이라 숙소며 일정이며 정해놓지도 않고 무작정 항공권 하나 끊어서 떠났었네요. 퇴직금에 감사....ㅋ 출발점도 국내가 아니라 베트남 나트랑이었습니다. 덕분에 베트남공항 면세점 구경을 실컷했더랬습니다. 빼빼로 하나 사먹고 부리나케 현지숙소와 여행사에 연락해 일정을 짰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았던 때라 평소보다 현지에이전트의 도움을 많이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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