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이빨3개 나갔는데 보상이 2만 마일?


아시아나,이빨3개 나갔는데 보상이 2만 마일?

이빨3개 나갔는데 보상이 2만 마일? 지난 9일 탑승객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시아나 기내식 먹다 치아 3개 파절 후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ᆞ ᆞ A씨는 귀국하는 항공편에서 "첫 번째 식사로 비빔밥이 나왔는데, 습관적으로 보지도 않고 대충 사진만 찍고 비벼먹는데 입에서 우지지직 소리와 함게 놀라 뱉어보니 이물질을 씹어 파편이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ᆞ ᆞ 우리나라 대표 항공사 맞나..대응 방식에 분노 A씨는 "사건 이후의 대응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실망을 넘어 불쾌감을 주고 있다"라고 분노했다. ᆞ ᆞ그러면서 A씨는 "치아는 재생이 안되어 원상복구가 안 되는데 너무 억울하더라. 4월과 5월에 해당하는 치료비만 지불해줄 수 있고 이후 치료비는 인과관계 상 안 된다고 했다. 기내식을 먹고 금이 간게 사실이고 인과관계의 시발점일텐데 이럴거면 전화하지 말라고하고 끊어버렸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ᆞ ᆞ 비빔밥 먹다가 치아가 우지직..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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