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사랑하는 젤리스트로우의 계절! 제로까지 출시

젤리스트로우는 여름만 되면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저는 이 곤약젤리가 길쭉하고 맛있어요. 식감도 좋아서 여름만 되면 냉동고 반, 냉장고 반 넣어두고 먹고 싶을 때 한 주먹 갖고 와서 먹는데요. 코스트코나 마트에서 이거 반씩 잘라서 시식하면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않나요? 무조건 손에 한 통씩 잡고 나오게 되더라구요. 진짜 말그대로 젤리로 만들어진 길쭉한 빨대처럼 생겼어요. 상단을 살짝 뜯어서 아랫쪽을 살짝 누르면 빼꼼 하고 젤리가 나오는데요. 이제 여름이라 또 나오겠구만 했더니 이번엔 젤리스트로우 제로가 나왔더라고요. 제가 또 누굽니까?!!!!!! 저탄수화물 먹는 푸드 인플루언서 아니겠어요? 바로 마트에서 줍줍 했습니다. 금액은 10,000원이 좀 안되는거로 기억하는데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네요. 요즘 식품업계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제로인데 젤리스트로우도 그렇게 나왔답니다. 차갑게 먹을 수록 맛있다는건 모두 아는 사실이죠? 800그램 모두 먹어도 0칼로리입니다. 냉장고에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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