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이주기(아이들이 다닐 국제학교와 중국계 공립학교 2007.11.29)


말레이시아 이주기(아이들이 다닐 국제학교와 중국계 공립학교 2007.11.29)

작은 아이가 다닐 '라이밍' 공립학교에서 아이들이 수업하는 모습입니다. 말레이시아는 모든 학교가 교복이 있어 이곳의 아이들도 교복을 입고 있습니다. 날이 더운데 에어컨이 없이 문을 열어두고 공부합니다. 한 학급에 30여 명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디 가나 어린아이들은 귀엽습니다. *작은 아이는 결국 이 학교에 입학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말레이시아에 온 지 3개월 만에 지방으로 갈 일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큰 아이가 다니고자 하는 '무티아라'국제 학교입니다. 쉬는 시간에 사물함에서 책을 꺼내 다음 수업장소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표정이 매우 밝고 활발에 맘에 드는 학교입니다. 바로 위에 미국식 국제학교(ISKL)가 있는데 연 3천만 원의 학비가 든다고 합니다. 우리는 꿈도 못 꾸지요. 이곳은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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