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이재영 출국 쌍둥이자매 그리스행 공항 출국장에서 엄마 김경희 분노

9월과 10월을 뜨겁게 달군 흥국생명의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자매가 16일 저녁 그리스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쌍둥이자매는 엄마 김경희씨와 함께 조금 전인 9시 45분 정도에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구요, 빠르게 출국 수속을 한 후에 출국장으로 들어갔습니다 11시 45분 터키항공 TK091비행기를 탔으니 지금쯤이면 이륙을 해서 대한민국 영공을 날아가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영공을 벗어나는 시간은 짧은 시간이겠지만,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자매에게는 엄청나게 긴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의 버림을 받고 신임을 잃고 도망치듯 모국을 빠져나가는 쌍둥이의 감정은 어떤 감정일지 모르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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