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산 채로 화장’ 될 뻔, 딸이 살렸다, 관 속 엄마의 숨결 알아챈...


하마터면 ‘산 채로 화장’ 될 뻔, 딸이 살렸다, 관 속 엄마의 숨결 알아챈...

아르헨티나 실제사건한 50대 여성이 화장(火葬)을 앞둔 어머니와 마지막 작별 인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컨베이어 벨트에 실리기 불과 몇초 전이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 가까이 다가선 딸은 깜짝 놀랐다. 숨결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까지 받은 어머니가 사실은 살아계셨던 것이었다. 딸은 황급히 직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화장을 중단시켰다.

영화 같은 상황은 아르헨티나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 28일(현지시간) 클라린, 디아리오 노르테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시스텐시아에 거주하는 이 54세 여성은 지난 23일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89세 노모를 모시고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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