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복사꽃피는 집(통일로점)


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복사꽃피는 집(통일로점)

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복사꽃피는 집(통일로점) 우리 부부는 서로 잘 통한다. 특히나 먹을 것에 관해서는 잘 통한다. 며칠 전부터 매콤한 쭈꾸미가 생각나서 얘기했더니 "오~!!!나도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 부근에 항상 지나가면서 봤지만,한 번도 먹어본 적 없던 쭈꾸미 집. 복사꽃피는 집 주차공간은 넓으니 차를 갖고 가더라도 큰 문제는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 내부도 깔끔하다.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고, 더구나 우리는 애매한 시간에 가서 사람들도 없어 더욱더 조용히 식사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세트 메뉴중에서 직화 쭈꾸미 볶음. 직화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가지 마라. 불향이 쭈꾸미에도 채소에도 제대로 배어 있다. 우리는 그때그때 다르지만, 불향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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