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제일카메라수리 & 서른여섯 번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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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방문기 - 제일 카메라 수리 카메라가 하나 생겼다. 수동 필름 카메라. 니콘 FM2. 우리 부부는 아이를 준비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에게 온 것 같기도 하고.. 내 머릿속에는 "아이와 뭐 하면서 놀까?" 라는 생각뿐이다. 그중 생각한 것이 사진. 이쁜 사진들, 멋있는 사진들을 많이 찍어주고, 같이 찍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 아버지께 얻은 수동 필름 카메라 니콘 FM2 우선 난 사진 초보다. 제대로 된 사진기로 찍어 본 적이 없다. 아버지(장인어른)의 20분 동안의 열띤 강의와 카메라 & 렌즈까지 건네받았다. 받은대 느낌이 묘했다. 대물림이라고 해야 할까. 이런 생각이 드니 기왕 내가 쓸 거 재정비를 싹 해서 제대로 쓰자. 그래서 내가 방문한 곳은 종로에 있는 제일 카메라 수리 종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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