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번째 페이지.(파리 Day7)


열아홉번째 페이지.(파리 Day7)

열아홉 번째 페이지 - 방브 벼룩시장 / 파르크 데 프랑스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치면 에펠탑 보이는 곳으로 숙소를 잡길 잘했다 생각한다. 거기에 얹힌 맑은 날씨. 오늘도 피로 회복제와 함께 시작이다. 예상보다 늦었다. 전날 몽생미셸에 갔다 온 것이 좀 힘들었나 보다. "방브 벼룩시장" 우린 대중교통을 이용 안 하고 라임 전동 킥보드를 이용해 다녀왔다. 정말 재밌었던 순간이다. 꼭 라임을 타고 프랑스 파리 시내를 돌아다녀 보길 추천한다. 째진다 마누라도 사람 없는대서 미리 타보고 출발했다. 안전을 위해 익숙해질 필요가 있기 때문에 30분 정도 골목 어딘가에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 커브도 돌아보고 천천히 연습 운전을 해보았다. 아무래도 자전거처럼 내가 뒤에 태워서 다닐 수 없으므로 안전이 최우선이다. 이젠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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