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법주사 주차 및 입장료 기본 정보 정리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속리산 법주사~!! 드디어 도착했다~~ 법주사에 도착했을 때쯤 거의 만보를 걷는 하루였다 법주사는 사하촌이 수덕사보다도 더 많이 조성되어 있어 한참을 걸어 들어가야 한다 입구 가까이까지 들어가 승용차 주차장에 주차하고 비 오는 산길을 빗소리와 함께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며 남편과 함께 걸었다 ‘부처님의 법이 머무는 절’이라는 뜻의 법주사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절이 위치한 속리산은 예로부터 조선 8경으로 꼽히던 산인데, 산세의 아름다움도 있었지만 법주사가 자리한 산이었기 때문에 명산에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속리산 매표소 입구 예전 같으면 줄 서서 요금을 내야 하는데 5월 4일부터 시행되는 '문화재보호법'을 계기로 사찰의 국가 지정 문화재 관람료는 면제가 되었다 이에 따라 전국 65개 사찰에서 징수하던 문화재 관람료가 없어지고 관람객에서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요금 제외 속리산 자연관찰로를 따라 걸으면 만나는 자연~~ 법주사 일주문은 주차하고 그리 멀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