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제사 종무소 오송 지하차도 침수 희생자 추모단

광제사는 언제 가도 뷰가 좋다~~ 흐린 날에도 쨍한 날에도 비 오는 날에도~~ 세종시 건물들이 한눈에 보이는 광제사를 다시 찾으니 작년과 또 다른 느낌이 든다 전통문화 체험관은 둘러보지 못하고 ~~ 이런 일 저런 일로 속씨끄러운듯하여 두 손 모아 기도하며 가족 기도를 드리기 위해 다시 방문했다 광제사 대웅전 옆에 새로운 건물인 종무소가 생겼다 아직은 덩그러니 대웅전만 있지만 넓은 부지에 하나씩 건물들이 들어올듯하다~~ 종무소에서 간단하게 가족 기도를 물어보고 남편이 마음 담아 봉양해 주었다 불교신자가 아님에도 간절함에 조용한 곳에서 두 손 모아본다 가족의 건강도 사업도 모두 번창하기기를 더불어 나라 안팎도 안정된 지구 이기를~~~ 광제사 대웅전은 날것 그대로이다~~ 아직은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다운 대웅전이 모습인데~~ 언젠가는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단청의 모습을 한 대웅전도 아름다울듯하다 대웅전 내의 모습도 새로워졌다 예쁜 연등도~~~ 조금 더 화려해진 느낌이었다 광제사 대웅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