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워홀 d+87,88

Day 87 요새 소확행을 꼽자면,, 퇴근 후 롯폰기에서 노리카에 한 뒤 신주쿠에서 앉아서 집가기 왜 신주쿠냐 하믄,, 롯폰기에서 절대 못 앉음.... 헤헤... ㅜ 아오시마 섬 고양이들에게 기운 얻는중 Day 88 아침에 아무것도 안먹고 나가니까 밤에 너무 폭식해서 간단히 삶은 계란과 오이 씹기^^ 건강하자네,, 여긴 참고로 마카나이 무료 아님,, 200엔 내고 먹어야함ㅠ 하지만 퇴근하고 도시락이나 머핀 남으면 얻어 갈 수 있음 ㅎㅎ (가끔) 퇴근후 오늘은 닌겐이랑 오크라 사서 맥주랑 먹으려고 라이프. 모모 먹고싶다.. 넘 피곤한 나머지 영화 해피투게더 보면서 맥주 먹다가 한 9시쯤 자고, 새벽에 잠시 일어났다가 다시 잠듬. -행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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