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인해 3년간 얼어붙어있었던 해외여행, 말만 들어도 들뜨는 기분이 듭니다.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방역규제가 대폭 완화, 국제선 운항 재개 방침도 당초의 계획보다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완화방안을 한번 살펴볼까요? 5월 23일 발표하게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해외 입국 관리 개편안' 에는 해외입국 시 PCR 검사 뿐만 아니라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도 인정한다는 내용이 담겨있게될것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기존 1인당 PCR 검사비용의 경우 대략 10만원에 신속 PCR의 경우 30만원에 달하던 비용들이 신속항원검사로 대체되어 6천원~2만원 내외로 해결할 수 있게 됨에따라 여행계획의 부담이 확 떨어진 것이 희소식 입니다. 거기에 6월달에는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 격리 면제까지 시행될 예정이니 입국후에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지 않게되었습니다. 이러하니 여행족들 뿐 아니라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까지도 이제 우리 모두 해외여행 갑시다~! 라고 호기롭게 외쳤지만… 한편으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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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해외여행갔는데 코로나에 걸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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