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진료비는 내리고, 중요 진료비 게시로 반려계에 만연한 깜깜이 진료비 막는다!

현재까지는 반려동물 진료비가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등 예방 목적의 일부 항목을 제외하고는 진료비에 10% 부가가치세를 부과하였으나 10월 1일부터 개정되는 진료비 관련 세법으로인해 외이염, 결막염, 아토피성 피부염, 무릎뼈 안쪽 탈구(슬개골 탈구) 등 다빈도 질병 100여개에 대하여 부가가치세를 면제한다고 합니다. 반료동물 진료비 부가가치세 면제. 출처 - 기획재정부 어렸을때 코카 스파니엘을 키웠는데 귀가 크고 늘어져있는 품종 특성상 외이염을 달고 살았었어요. 한번 진료를 받을때마다 기본 3만원에 약값까지 합하면 6만원정도를 냈었는데, 어느날 무릎을 절길래 혹시나 해서 엑스레이를 한장 찍었는데 그날은 8만원 정도가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그때는 강아지 보험같은것도 없을때라.. 노견에 접어들때쯤에는 두세달에 한번씩은 병원을 찾아가게됐고, 가는김에 이발을 하거나 간식을 사다보니 그날은 돈 10만원은 우습게 깨지는 날이었어요 ㅎㅎ 그래도 병원 갈때마다 긴장하는 뽀미를 위해 아프지말자고 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