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들부들 수육은 거들고 혜자스런 찐국 칼국수가 일품인 영종도 조은전골칼국수(tv생생정보통 방영)

오직 칼국수 먹으러 영종도를~~ 생생정보에서 밨다며 남편은 잘 기억해 두고 있었나 본데,난 구지 멀다는점.엄빠까지 모시고 가는데 줄을서야 한다는점.주차장도 협소하다는점.급갸 겨울 날씨 처럼 추운 날씨라는 점 등등 을 대며 가지말자!고 말했지만,영종도에 영 자만 듣고도 들뜨신 엄마 덕에  내 이유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가 되었고(사실.그냥 귀찮!)11시 오픈 이라는데..우린 10시25분 도착. 식당앞 주창장엔 마지막자리의 궁딩일 붙일 수 있었는데.. 차에서 내려 보통 한사람이 뛰어가 문 옆 노란 종이에 이름과 명수를 적는다. 대기 5번! 얏호~~!!!!!!! 이제 부턴 여유롭게 차 안 에서 기다리면 되는데 , 주차장이 꽉차니 차들은 못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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