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몰입형 미디어 아트빛의벙커(르누아르,피사로,시냑,드랭,블라맹크,뒤피,샤갈,모네)

19년도 2월에  제주 올레 2코스를 걷고. 빛의벙커를 본 기억이  .. 굉장한 아트 충격? 너무 멋있어서~두고두고 제주도만 가면 다시 한번 꼭 가리라 다짐 하고,시간이 흘러 3년만에 다시 찾아간 빛의벙커 이번엔 설레게 모네 작품이라고 해서.. 미디어 아트로 보는 모네의 작품을 볼 생각에 꿈엔들 부풀었고샤갈도 루누아르도 네 내 눈엔 보이지도 않고. 오직 모네.모네.모네. 들어서면서 압도적인 음악 사운드와 어두웠다 밝았다 빛의 조명들로 춤을 출 무렵.. 좋은 위치 선점 하느라~~ 코시국이라 바닥에 앉기가  ㅜㅜ. 사이드에서 보드락도 의자에 앉자며~~ 제가 기대했던 모네의 작품은 너무 순식간에 스쳐서..ㅜㅜ 뭘 보긴 한 건쥐.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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