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에서 울다 /미셀자우너(정혜윤 옮김)


H마트에서 울다 /미셀자우너(정혜윤 옮김)

옮긴이는(정혜윤) #영화 #미나리 에 대해 얘길 했다.언젠간 자기만의 목소리를 갖게 된 딸의 시선으로 어머니의 삶을 돌이켜본 #이민자 이야기도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 했을 무렵 딱 이책 H마트에서울다 를 만났다고... 우리의 일상 현실을 빼곡히 적어서, 울할머니때 같기도 하고 우리엄마세대 같기도 한 그 어느 중간쯤의 기억들에 공감이 깊어진다. 글 안에 나온 엄마의 대화는 울 할매 정도의 사고를 갖으신것 같고 ..행동은 영락 없는 내 엄마 맞고.. 나도 엄마표,#엄마찬스 반찬들이 그리워 내가 하게 되면 그 맛이 안 난다. 음식과 #고향 #친정 엄마 나는 아직도 #자식의이름 으로 불리워지고 있다는 ... 딸들~~ 이 책은 제발 읽어보쟈. 난 울진 않았는데.. 단락단락 뭉클하고 이해하고 벅차고 기뿌다가 애리고 답답하고 허무한 ..아직 까진 엄마~~라며 달려 갈 수 있는 곳이 있기에 여적 안도 하고 있지만.. 그 어느날 마주칠 예행연습 없을 그 빈자리를 이 책을 읽으며 좀 무장 해본다 #H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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