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없는 집은 공동묘지와 같다


아이가 없는 집은 공동묘지와 같다

우즈베키스탄이었나, 여하튼 중앙아시아 속담에 <아이가 없는 집은 공동묘지와 같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요즘 이 말이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 살 때는 집에 웃을 일이 그닥 많지 않았습니다. 성격이 좀 급한 어머니. 그리고 치매를 앓으면서 나무늘보 같은 성격을 가진 아버지. 그래서 다툼이 일어날 사건이 많았고, 웃음보다는 고성이 오가는 경우가 많았죠. 그런데 요즘 어린 고양이(이름은 '밤')가 우리 집에 오게 되면서 집에 웃을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 녀석이 하는 조그만 행동 하나하나가 가족들에게 웃음을 줍니다. 아래의 사진은 대략 두 달 전쯤 찍은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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