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뭔가 한참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아마 평소 '생각'을 많이 하는 제 스타일 때문에 또 고민에 빠져든 것이겠지요. 블로그를 쉽게 쉽게 운영하는 분들은 참 쉽게 하고 있는데 말이죠. 아주아주 예전의 네이버 블로그는 '리브라'라는 알고리즘을 사용했습니다. 알고리즘이라는 말이 어렵다면 '시스템'이라고 말을 바꿔보죠. 리브라 시스템에서는 그냥 열심히 하면 '최적화'라는게 됐습니다. 45일 동안 매일매일 열심히 포스팅하면 최적화가 되는거죠. 그때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문맥과 전혀 상관없는 사진을 올려도 상관없었습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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