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피부에 양보하세요


살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피부에 양보하세요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우리가 어렸을 적 많이 불렀던 '고향의 봄'이란 동요의 일부입니다. 우리 귀에는 이렇게 익숙한 살구인데, 여러분은 살구꽃을 한번이라도 본적 있나요? aaronburden, 출처 Unsplash 살구꽃은 매화와 더불어 봄을 알리는 전령사 중 하나입니다. 일찍 꽃을 피운다는 것은 열매도 그만큼 빨리 익는다는 뜻도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살구 열매를 본적도 없고, 평생 먹어본 적도 없습니다. 며칠 전 마트에 갔는데 과일 코너에서 살구를 찾을 수 없더군요. 대신 각종 열대 과일이나 온실에서 키운 과일만 잔뜩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이야기했다시피 온실에서 키운 농작물은 항산화, 항염증 기능을 하는 파이토케미컬의 함유량이 적습니다. 이미 이야기했지만 한번 더 이야기하자면 식물은 햇빛의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화학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이걸 식물이 만들어 내는 화학물질이라 하여 '파이토케미컬'이라 합니다.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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