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 형태소 vs 의존 형태소, 실질 형태소 vs 형식 형태소


자립 형태소 vs 의존 형태소, 실질 형태소 vs 형식 형태소

단어와 형태소 역시 진정한 이과라면 문학은 털려야 제맛이죠. 갬성이 메마른 우리는 우리는 문법에서 희망을 찾아봅시다.... blog.naver.com 저번 시간은 좀 쉬웠죠? 오늘은 헷갈리는 내용이 많습니다. 바로 이 형태소를 구분하는건데요. 두 가지 기준에 따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기준 1 - 자립성이 있는가?>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별거 없습니다. 저번 시간에도 썼던 예시인데요. "먹" 과 "-다" 는 각각 형태소라고 했어요. 여기서, "먹"과 "-다" 는 홀로 쓰일 수 없죠. 흠. 말도 안되죠. 이렇게, 다른 형태소에 의존해야만 뜻이 생기는 그런 형태소를 의존 형태소라고 합니다. 그러면 자립 형태소는 무엇인가? 형태소 자체로 하나의 단어인 경우입니다. 예시로는, 개미 같은게 있겠네요. "개", "미" 자체로는 뜻이 없어요. 그래서 '개미'는 하나의 형태소인데요 (개 + 미 아님) "개미"는 그냥 문장에 홀로 쓸 수 있죠. 아무 문제 없잖아요? 이런 경우에 "개미"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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