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 787기, 비행 중 창문에 균열 발생


LOT 787기, 비행 중 창문에 균열 발생

LOT 폴란드 항공(LO/LOT) 소속 B787-8 항공기가 비행 중 창문에 균열이 발생하였다. 이 사건은 8월 20일에 바르샤바(WAW)에서 뉴욕 JFK로 향하던 LO6편(SP-LRA)에서 발생하였다. (Photo : @JadecNew via Twitter) LO8편은 예정 시각보다 2시간 10분 지연된 14시 35분에 바르샤바를 출발하였다. 28분 후, LO8편은 순항고도인 38,000ft에 진입하였다. 이후 몇시간 동안 비행은 비행은 평온하였다. LO8편이 출발한지 약 4시간이 지난 후, 한 승객은 자신 옆에 위치한 창문에 금이 간 사실을 알아챘다. 승객은 이 사실을 객실 승무원에게 알리고 객실 승무원은 즉시 파일럿에게 이 사실을 통과하였다. 이후 파일럿은 긴급 강하를 결정하였다. 결정 당시, 항공기는 이미 미국 영공에 진입한 상태였다. LO8편은 10분만에 40,000ft에서 10,000ft에 도달하였다. 그리고 약 45분 후, LO8편은 뉴욕 JFK 국제공항의 22L 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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