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프리런 5.0

핵심만 말하는 리뷰입니다.나이키 프리런 4.0과 5.0 모두를 사용해 본 유저로써 5.0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5km 이하 단거리(?) 런닝용으로 제작된 운동화입니다.바닥이 갈라져 있어서 내 발뼈에 맞게 바닥이 움직여마치 신발을 신지 않은 것 같은 편안함을 줍니다.뒷부분이 크고 거대해서 뭔가 튀어 보이지만 막상 신으면 모든 옷과 잘 어울리고 간지 납니다.4.0과 비교하면발 볼은 좁은 편 바닥이 딱딱함(운동화에서 이런 느낌은 처음, 충격 흡수가 되는 걸까 의심도 살짝..)4.0이 물렁한 쇼바의 세단 느낌이라면 5.0은 스포츠카의 쇼바 같은 단단함가장 거슬리는 단점은 비 오는 날이나 습기가 많은 날 바닥의 갈라진 틈에서 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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