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심리학]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칵테일파티 현상(Cocktail party effect)


[일상 심리학]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칵테일파티 현상(Cocktail party effect)

우리가 흔히 소통이 어렵고 본인이 유리한 쪽으로만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을 두고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라고 하죠? 약간 맥락은 다를지 모르지만 실제로 이러한 현상이 있다고 해서 매우 흥미로워 보였습니다. 사실 '칵테일파티 효과' '칵테일파티 현상' '칵테일파티 이론' 등은 평소에 잘 들어보지 못한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사실 우리 일상에서 어쩌면 매우 흔하게 경험하는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파티장이나 클럽,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콘서트장 등 군중이 밀집되고 소음이 많은 곳에 갔을 때 그 시끄러운 주변 소리에도 불구하고 내가 대화하고 있는 상대와의 대화에는 집중해서 알아 들을 수 있었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혹은 어디에선가 내 이름이 불린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돌아보니 지인이 나를 부르고 있었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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