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3화 극장판 삼국지 - 유비, 와룡을 만나다


중드 3화 극장판 삼국지 - 유비, 와룡을 만나다

삼국지 극장판은 극장판답게 매 회 중요한 사건들이 요소요소 등장한다. 책에서 읽을 때보다 몰입감을 주는 것은 자투리 없애고 곧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큰 사건을 그대로 묘사하기 때문이다. 원소가 죽고 옥쇄를 쥔 손건의 처음으로 등장하는 3화. 그러나 곧 그와 아들 손책은 죽고 손권이 왕권을 잡으면서 오나라가 전면에 나오기 시작한다. 조조는 유비의 위험한 인물임을 알아보고 마무리를 지으려고 쳐들어간다. 팔문금쇄진이란 병법서에서 최고로 치는 진이 펼쳐진다. 바로 그때 유비의 책사 서서가 등장하고 보란듯이 팔문금쇄진을 깨부순다. 가만히 있을 조조가 아니다. 서서의 효심을 이용해 서서를 유비와 떨어뜨려 놓는데 성공. 유비를 떠나면서 서서는 조조를 위해서는 어떤 책략도 내놓지 않겠으며 초야에 묻혀 조용히 살겠다며 떠난다. 진짜로 그 이후 삼국지 어디에도 서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안타까운 인재!!! 서서가 이별하면 유비에게 추천한 와룡 제갈량 유비는 그 유명한 삼고초려를 통해 와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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