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열린 두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는 ‘국민이 바라는 주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고, '재건축 패스트트랙' 도입, 소형 주택 규제 완화, 전세사기 피해지원 강화, 공공주택 공급물량 확대 등이 추진될 계획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정책주간지 K-공감'에서 확인하세요. 재개발·재건축 규제 확 풀겠다 30년 이상 주택 안전진단 없이 바로 재건축 착수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0일 노후신도시 재정비가 예정된 경기 고양시 고양아람누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민생토론회는 민생 주제별로 진행되는 정부 업무보고로, 윤 대통령이 2024년을 ‘민생 회복의 해’로 만들겠다고 천명한 데 따른 것입니다. 1월 4일 경기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열린 이후 두 번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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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재건축·재개발 절차 간소화, 소형 주택 규제 완화, 전세사기 피해지원 강화, 공공주택 14만 가구 공급··· '민생토론회-국민이 바라는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