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받으러 갔다 일자리 안내까지 취약계층 26만 명에 금융·고용 원스톱 지원 일용직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던 A씨는 생활비가 부족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소액생계비대출로 50만 원을 빌리려고 상담하던 중 일정한 직업이 없다고 답하자 상담직원이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안내해줬습니다. 현재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A씨는 “대출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고용연계까지 해줘 현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정책서민금융·채무조정 이용자 중 소득이 불안정한 비정규소득자나 무소득자인 취약계층에 고용지원제도가 필수로 안내됩니다. 금융과 고용의 원스톱 지원을 통해 서민·취약계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입니다. 고용노동부와 금융위원회는 1월 24일 부처 간 업무협약(MOU)을 맺고 서민·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위한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소액생계비대출 이용자에...
#k공감
#서민자활
#소득불안정
#소액대출
#자립지원
#정책주간지
#정책주간지K공감
#정책주간지공감
#채무조정
#취업안내
#취업지원
#서민복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서민금융
#고용연계상담
#고용지원제도
#금융고용복합지원
#금융복지
#금융복지지원
#복합상담
#복합지원
#비대면금융
#비대면대출
#비정규소득
#취업지원서비스
원문링크 : 대출 받으러 갔다 일자리 안내까지 ... '금융·고용 복합지원방안'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