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 게임산업법 시행령 개정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논란은 게임사와 게임 유저들 사이에 오래된 화두입니다. 게임사와 게이머 사이의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확률형 아이템을 제공하는 모든 게임물은 의무적으로 확률정보를 표시하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3월 22일부터 시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책주간지 K-공감'에서 확인하세요. 게이머 울리는 가짜 확률 그만!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 올해부터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가 의무화됩니다. 확률형 아이템을 제공하는 모든 게임물은 의무적으로 확률정보를 표시해야 하고 확률정보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표시해야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2일 국무회의에서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내용 등을 담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3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2023년 11월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정보 미표시, 거짓 확률 표시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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